'미녀와 야수' 실사판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배우 조시 게드는 지난 14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녀와 야수' 출연진과 함께 한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벨 역의 엠마 왓슨, 야수 역의 댄 스티븐스, 가스통 역의 루크 에반스, 가수통의 부하 르푸 역의 조시 게드, 모리스 역의 케빈 클라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들의 유쾌하면서도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미녀와 야수' 실사판은 '정글북', '덤보', '곰돌이 푸', '뮬란', '피노키오' 등과 함께 디즈니 애니 애니메이션 원작 실사화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번 작품에는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 케빈 클라인, 엠마 톰슨, 이안 맥켈런 등 쟁쟁한 출연진이 가세했다. 영화 '드림걸즈', '브레이킹 던-파트 1,2', '미스터 홈즈'를 연출한 빌 콘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2017년 3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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