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걸 그룹 AOA의 래퍼 지민(24)이 라이머와 손잡고 이달 말 힙합곡을 선보인다.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자사 가수들이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고자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프로젝트인 'N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는 지민과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대표 겸 프로듀서 라이머가 손을 잡았다.
라이머는 지민이 출연한 '언프리티 랩스타'에 프로듀서로 참여해 지민과 아이언이 랩을 한 '퍼스'(Puss)를 작곡해 크게 히트시켰다.
FNC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등을 통해 밴드 음악에 강점을 보인 FNC가 'N프로젝트'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힙합 장르로 라이머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FNC는 21일 티저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화려한 왕좌 위에 왕관이 놓인 이미지와 '게임 오브 쓰로운(GAME OF THRONES: 왕좌의 게임)'이란 문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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