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 6' 출신 그룹인 '볼빨간 사춘기'가 쇼파르뮤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쇼파르뮤직은 21일 "볼빨간 사춘기의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와 음색에 큰 매력을 느꼈으며 이들의 음악성과 '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음악적 동반자가 되기로 했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볼빨간 사춘기는 지난해 '슈퍼스타K 6'에서 특유의 순수함과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톱 10'에는 오르지 못했다.
더불어 쇼파르뮤직은 싱어송라이터 '스무살'도 영입했으며 이들의 앨범은 여름에 발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쇼파르뮤직에는 바닐라 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 김사랑, 김지수, 레터 플로우 등 감성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이 주로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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