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희은이 다음달 4일 신곡 '엄마가 딸에게'를 발표한다.

'엄마가 딸에게'는 포크 그룹 동물원 출신 가수이자 소아정신과 전문의인 김창기가 작사·작곡했다.

양희은은 이 곡을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었다.

한 곡은 양희은이 '엄마' 역할을 맡은 듀엣곡이다. 다른 버전은 앞의 노래에 래퍼가 피처링했다고 소속사 옹달샘엔터테인먼트는 29일 소개했다.

양희은은 다음달 13~24일 신곡과 같은 제목으로 서울 대학로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