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은 몬스타엑스의 메인 보컬 기현과 래퍼 주헌이 다음 달 1일 KBS 2TV 금요 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두 번째 OST 곡 '끌리는 여자'를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에서 기현은 소유·기리보이와 함께 부른 '팔베개'로, 주헌은 효린·산이와 함께 발표한 '코치 미'(Coach Me)로 각각 보컬과 랩 실력을 인정받았다.

'끌리는 여자'는 씨스타의 '나혼자' 등을 작곡한 똘아이박이 만들고, 작사가 최재우가 노랫말을 붙였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여진구, 이종현, 설현 등이 주연을 맡고 드라마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

SBS TV '나쁜 남자' 등을 연출한 이형민 감독이 선보이는 작품으로 5월 15일 밤 10시35분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