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순수의 시대' 스틸컷, 장혁
[사진]영화'순수의 시대' 스틸컷, 장혁

배우 장혁이 중국 영화 '진실금지구역'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30일 "장혁이 미스터리 탐정극인 '진실금지구역'에서 프로그램 개발자이자 정보통신(IT)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우검 역에 캐스팅됐다"면서 "장혁은 지난 20일부터 대만에서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우검은 딸이 자신의 핏줄이 아니라는 의심을 한 뒤 그 진실을 파헤치다가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가 있다는 걸 알게 되는 인물이다.

장혁은 이 영화에서 중화권 스타인 런다화(任達華) 등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