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세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를 발표한 가수 김예림(21)이 오는 2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내 교보 핫트랙스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1년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낸 뒤 처음 여는 팬사인회다. 김예림을 실제로 만나보고 싶었던 팬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김예림은 '심플 마인드'의 디지털 음원을 공개한 데 이어 지난달 30일 이 앨범을 오프라인으로도 발매했다.
앨범 타이틀곡인 '아우'와 '알면 다쳐'는 공개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