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나얼, 영준, 성훈, 정엽)의 멤버 정엽이 7일 신곡 '컴 위드 미 걸'(Come With Me Girl)을 발표한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멤버 4명이 일정 간격을 두고 한명씩 싱글을 발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는 4명 중 마지막으로 정엽이 발표할 차례다.
소속사 산타뮤직 관계자는 "주변 반응이 좋다"면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곡"이라고 1일 밝혔다.
한편 정엽은 21~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비 마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이라는 제목으로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선 발표 예정인 정규 3집 앨범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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