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는 9일 중국 베이징 마스터카드센터에서 열린 임준걸의 '타임 라인 제네시스 월드투어' 무대에 올라 임준걸과의 듀엣곡 '체크메이트'(Checkmate)와 솔로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을 불렀다.

또 임준걸의 히트곡 '프렉티스 러브'(Practice Love)를 중국어로 불러 화제를 모았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재작년 씨엔블루 대만 공연에서 정용화와 처음 인연을 맺은 임준걸은 지난 1월 정용화의 첫 솔로 앨범에도 참여한 바 있다.

정용화는 최근 중국에서 열린 음악 시상식에서 잇달아 수상하는 등 중화권에서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