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럭서스뮤직 제공
[사진]플럭서스뮤직 제공

3인조 혼성그룹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가 래퍼 빈지노와 손잡고 새 미니앨범(EP)을 발매한다고 15일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이 밝혔다.

어반자카파는 2009년 데뷔 후 '그 날에 우리', '봄을 그리다' 등 알앤비(R&B) 발라드곡으로 인기를 누린 보컬 그룹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인기 래퍼 빈지노가 참가해 더욱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어반자카파는 최근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와 SBS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