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사)DMZ국제다큐영화제(집행위원장 조재현)는 다음달 21일까지 청소년경쟁작품을 공모한다.

지난해 1월 1일 이후 완성된 40분 이내의 단편으로 중·고교생 및 동등 연령이 만든 작품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예심을 거쳐 선정된 6개 작품을 영화제에서 상영하고 청소년심사단이 본심을 진행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우수상에는 100만원, 우수상에는 5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올해로 7회째인 DMZ국제다큐영화제는 9월 17∼24일 파주시와 고양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