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작곡가 김도훈의 프로젝트 앨범 '도쿤 프로젝트'(DOKKUN PROJECT)에 참여해 신곡 '커피 앤 티'(Coffee & Tea)를 부른다.
26일 홍보사 이제컴퍼니에 따르면 에디킴은 신곡 '커피 앤 티'에서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와 함께 듀엣을 선보인다. 에디 킴이 데뷔 후 자작곡이 아닌 곡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쿤 프로젝트'는 휘성의 '너라는 명작'을 첫 시작으로 지나 앤(&) 산체스의 '뷰티풀 데이', 주니엘의 '감동이 중요해' 등을 내놨다. 에디킴과는 네번째 작업이다.
에디킴은 데뷔앨범 '너 사용법'과 미니앨범 '싱싱싱'을 직접 작곡·작사·프로듀싱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약 중이다.
'커피 앤 티'는 28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에디킴은 오는 29일~30일 양일간 서울 이태원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렛츠 싱싱싱'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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