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말레이시아 모델인 이광수는 말레이시아 TGV 영화관에서 영화 상영 전 트는 라인의 극장 에티켓 영상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TGV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영화관 체인으로, 224개의 상영관을 보유하고 있다. 이 영상은 7월말까지 상영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영상에서 이광수는 휴대폰 벨소리 무음으로 바꾸기, 의자 발로 차지 않기, 빈 병은 휴지통에 버리기 등 극장에서 지켜야할 필수 매너를 귀엽고 재치 있게 표현한다"며 "영화관의 주 고객층인 20~30대 말레이시아 젊은이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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