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걸그룹' 씨스타가 6월 넷째주 컴백을 확정했다.
씨스타는 뜨거운 여름을 맞아 신나는 '썸머송'으로 돌아온다. 여름 씨스타는 '불패'다. 지난해에도 '터치 마이 바디'를 발표하고 여름에 나온 최고 히트곡이 됐다. 프로듀서는 이단옆차기다.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러빙유''아이 스웨어' 등에 이어 올해도 손발을 맞추게 됐다.
국내 대표 프로듀서들이 씨스타의 타이틀곡을 두고 쟁탈전을 벌였고, 계절감이 맞는 곡이 선택됐다.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보았던 씨스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소개했다.
여름을 맞아, 걸그룹들이 쏟아져나올 상황에서 눈길을 끄는 매치업도 예상된다. '넘사벽 걸그룹' 소녀시대, '대세 걸그룹' 에이핑크·걸스데이도 6~7월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걸그룹 네 팀이 과연 같은 시기에 활동할 수 있을지,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관심이 쏠린다.
씨스타는 현재 멤버 개개인이 모두 최정상급 인기를 끌고 있다. 연기·예능·노래 분야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이들이 모여서 씨스타로 앨범을 발표하면 '무적'이 된다.
특히 신곡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는 예약이다. 히트곡으로는 '있다 없으니까''터치 마이 바디''나혼자''니까짓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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