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30)가 현재 출연 중인 채널CGV '나도 영화감독이다'의 OST '기다림'을 불렀다고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가 26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다희가 연기 경력 13년 차에 처음으로 노래에 도전했다"며 "이다희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나도 영화감독이다'는 배우 한상진이 단편영화 연출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고 있다. .

이다희와 임주환, 이채영 등 3명의 배우가 한상진이 연출하는 단편영화에 출연해 로맨스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