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걸그룹들의 치열한 대결 속에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 화제다.

비투비의 타이틀곡 '괜찮아요'는 데뷔 후 최초로 발라드 타이틀로, 감미로운 멜로디라인과 진심이 담긴 가사가 지친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된다. 특히, 후반부 가스펠 코러스를 통해 풍성한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비투비의 이 같은 선전은 굵직한 선배 그룹을 비롯, 여름을 맞이해 걸그룹들의 컴백 홍수가 이뤄진 가운데 이뤄낸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비투비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상암 DMS 제1스튜디오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음원차트 정상에는 가수 백아연의 '이럴꺼면 그러지 말지', 걸그룹 씨스타의 '쉐이크 잇'(Shake it)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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