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이아의 제니, 채연, 예빈
[사진]다이아의 제니, 채연, 예빈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오는 8월 신인 걸그룹 다이아(DIA)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팀명 다이아는 보석 중 가장 고귀한 다이아몬드처럼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으며 반짝반짝 빛나는 그룹이 되라는 의미에서 붙여졌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멤버는 유니스·채연·제니·은진·예빈·캐시로, 소속사는 이날 데뷔를 앞두고 연습 중인 제니·채연·예빈의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유니스는 춤과 노래 실력 외에도 일본어에 능통하며 채연은 티아라 은정의 '혼자가 편해졌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신비로운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제니는 연기력, 은진은 댄스 실력을 겸비했으며 예빈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캐시는 카리스마 있는 랩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