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DJ.DOC와 지누션, 남성듀오 스컬&하하가 한 무대에 오르는 합동 공연이 열린다.

공연기획사 ㈜엔엠에스미디어는 이들이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4시간 동안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내 성인풀에서 콘파티(CONPARTY) '난리부르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콘파티는 콘서트와 파티를 결합한 이름으로 이번 공연은 DJ.DOC가 지난해까지 같은 장소에서 펼친 풀파티(POOL PATRY)의 연장선에서 열리는 무대다.

공연은 만 19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