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가 오는 27일 8번째 미니앨범 '오디너리'(Ordinary)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은 제목처럼 여섯 멤버의 일상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장르의 트랙에 담았다. .

소속사는 "지난해 '굿럭'(Good Luck)과 '12시30분' 등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온 비스트가 이번에는 여름을 정조준한 시원한 음악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비스트는 14일 오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