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차례 극 작품으로 만들어진 영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가 또 한 차례 영화로 만들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국민배우' 송강호와 '20대 대표 남자배우' 유아인이 영조와 사도세자로 호흡을 맞췄다는 점만으로도 주목받는 영화 '사도'다.
'사도'는 56년에 걸친 영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힌 8일간 모습에 집중해 펼쳐나간다. 완벽한 왕의 모습을 추구하는 영조와 아버지의 정을 그리워하는 사도세자의 비극적 부자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내달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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