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단 이스트(Nathan East)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스윗소로우의 새 싱글 '렛츠 메이크 러브'(let's make love)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KT뮤직에 따르면 나단 이스트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윗소로우 사진과 함께 "이들과의 작업은 재미있었다"는 글을 올렸다.
나단 이스트는 세계 최정상 재즈 그룹 '포플레이'의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로, 마돈나, 마이클 잭슨, 다프트 펑크 등 유명 팝스타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나단 이스트는 재즈 기타리스트 잭 리와 함께 스윗소로우의 곡을 직접 편곡하고, 해외 투어 중 세션 녹음까지 해줬다고 KT뮤직 측은 전했다.
스윗소로우의 신곡 '렛츠 메이크 러브'는 나단 이스트와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베이비페이스(Babyface)가 2002년 함께 쓴 곡으로, '포플레이'의 대표곡이기도 하다.
스윗소로우의 새 싱글 '렛츠 메이크 러브'는 KT뮤직을 통해 오는 31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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