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걸그룹 러블리즈의 컴백 기대감을 높이는 스포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러블리즈는 2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스포일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맑고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청초한 러블리즈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러블리즈 공식 로고와 숫자 8을 드러내며 과연 어떤 의미를 던지는 것인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로써 러블리즈는 지난 3월 발표한 정규1집 리패키지 앨범 'Hi~'이후 5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한 것이다.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을 발매한 러블리즈는 팀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면모와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2015년 최고의 신인 여자아이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청순 걸그룹 대표주자임을 증명했다.
또한 최근 조사된 걸그룹 팬 카페 회원 수 랭크에서도 소녀시대, 에이핑크, 원더걸스 등 선배 걸그룹 사이에서 신인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많은 팬 카페 회원수를 자랑하며 이름을 올려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연이어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멤버 Kei의 개인 티저 이미지 또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화사한 파스텔 톤의 배경 앞에 선 Kei는 새하얀 우윳빛 피부와 핑크빛 입술에 첫사랑 이미지를 그대로 옮긴 듯한 순백의 요정으로 변신, 두 눈을 지긋이 감은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띄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앞서 러블리즈는 ‘lovelyz8 ‘이란 문구 공개와 러블리즈 완전체 8명의 뒷모습이 공개된 컴백 사진 한 장으로 이목을 끌었다.
Kei의 개인 티저를 시작으로 멤버 별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러블리즈는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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