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초신성이 일본에서 발표한 정규 앨범 '나나이로'(7IRO)가 오리콘차트 정상에 올랐다.
10일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7집 '나나이로'는 당일 약 2만2천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간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멤버들은 '나나이로'가 약 2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인 만큼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일본에 데뷔한 이래 변함없는 사랑을 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일본에서 그룹 활동뿐 아니라 유닛(소그룹) 활동으로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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