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소속사가 5인조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의 남동생 그룹이 오는 11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팀명은 M.A.P.6(엠.에이.피.식스)로 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드림티의 첫 남자 그룹인 M.A.P.6는 5대양 6대주를 누비는 월드스타로 커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팀이다.
이들은 오는 10~13일과 19~30일 일본에서 데뷔 앨범 프로모션을 펼치는 걸스데이와 함께 무대에 올라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드림티 관계자는 "M.A.P.6는 정식 데뷔 전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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