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찰리 채플린 회고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영원한 떠돌이: 찰리 채플린 회고전'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행사에서는 그가 출연한 대표작 '시티 라이트'(1931), '모던 타임즈'(1936), '위대한 독재자'(1940)를 포함한 장·단편영화 총 17편을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