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보컬 라인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이 새 앨범 발매 닷새를 앞두고 섹시함과 깜찍함이 공존하는 완전체 사진을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태티서의 막내 서현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란 글과 함께 신보 발표가 5일 남았음을 알리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서현은 또한 태연 티파니 등과 같이 한 태티서의 완전체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 태티서는 놀란 듯한 표정 속에 깜찍한 매력을 한껏 풍기도 있다. 여기에 빼어난 각선미로 성숙미 역시 선사하고 있다.
한편 태티서는 오는 12월 4일 0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디어 산타'는 멤버 서현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이 동시에 공개된다. 태티서의 첫 크리스마스 캐럴로서, 이들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특급 윈터송이란 평가다.
태티서는 새 음반 공개 당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디어 산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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