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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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성탄절을 맞아 오는 22일 알앤비(R&B) 신곡 '크리스마스 파라다이스'(Christmas Paradise)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소속사는 "신곡은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노래"라며 "가사는 연인과 함께 행복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SM은 소속 가수들이 겨울 싱글을 잇달아 발표하는 '윈터 가든'(WINTER GARDEN)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에프엑스가 '12시 25분'을, 레드벨벳은 '세가지 소원'을 발표했고 보아가 마지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