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보이그룹 전설이 중국에서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린다.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는 전설이 지난 22일 제79회 세계 음악박람회를 맞아 국가대극원에서 열린 '2016 한중문화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주중한국문화원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주중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신한류돌로 떠오른 전설이 중국 내 한국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K-컬처 서포터스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싱글 '더 레전드'로 데뷔한 전설은 지난 달 발표한 신곡 '손톱' 활동을 마무리하고 중국 팬미팅을 비롯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내년 1월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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