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이 MBC TV 주말극 '내 딸 금사월'의 OST에 참여했다.

'내 딸 금사월'에서 강찬빈을 연기하고 있는 윤현민이 출연진 중 유일하게 이 드라마의 OST에 참여했다고 소속사 에이치엔에스에이치큐가 14일 밝혔다.

이달 중 발매되는 '내 딸 금사월' OST에서 윤현민은 금사월(백진희 분)을 향한 강찬빈의 순애보를 담아낼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윤현민은 "'찬사'(찬빈-사월)커플에 대한 응원 글이 많은데 글을 볼 때마다 큰 힘이 된다"며 "시청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와 함께 이 겨울에 따뜻하게 들으실 수 있는 노래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 딸 금사월'은 지난 10일 시청률 31.8%를 기록하는 등 종영을 한달여 앞두고 시청률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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