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메바컬쳐
[사진]아메바컬쳐

알앤비(R&B)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24)가 오는 22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크러쉬가 이날 낮 12시 싱글 '잊어버리지마'를 내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고 19일 밝혔다.

'잊어버리지마'는 지난해 11월 개최한 첫 단독 공연 '크러쉬 퍼스트 솔로 콘서트 크러쉬 온 유'에서 처음 들려준 미발표 곡이다. 추운 겨울 크러쉬가 선사하는 훈훈한 음악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크러쉬는 차세대 알앤비 스타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올해 기대되는 원숭이띠 스타 중 한 명이다.

그간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를 시작으로 '소파'(SOFA), '그냥', '오아시스'(Oasis) 등을 히트시키며 음원차트를 석권해 '차트 이터'(Chart Eater)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