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오는 3월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신화컴퍼니는 지난 22일 이같이 밝히고 "현재 인터파크에서 모집 중인 팬클럽 '신화창조' 11기 가입자는 콘서트 우선 예매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2월 정규 12집을 발매한 신화는 타이틀곡 '표적'으로 당시 방송사 가요 프로그램 1위를 10차례 달성하는 등 활약했다.
매년 화려한 무대 연출과 다양한 구성으로 관객 2만여 명 앞에서 콘서트를 해온 신화는 최근 인터파크 '골든 티켓 어워즈'에서 국내 콘서트 뮤지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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