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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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우(19)가 오는 2월 2일 네 번째 미니앨범 '핏 어 팻'(Pit A Pat)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7일 밝혔다.

유승우는 이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엠콘서트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고 타이틀곡 '뭐 어때'를 비롯한 수록곡을 처음 공개했다.

'뭐 어때'에는 '훈남 래퍼' 크루셜 스타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신스팝 뮤지션 우효가 참여한 선공개곡 '선'은 발표 당일인 지난 19일 엠넷닷컴, 올레뮤직, 벅스뮤직, 지니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는 "올해로 스무 살이 된 유승우의 새 앨범은 10대의 풋풋함을 지나 청년의 싱그러움까지 고루 담은 결과물"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