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윤도현밴드)가 1970~80년대 주류를 이룬 그룹사운드로 변신한다.
소속사 디컴퍼니는 YB가 오는 2월 5일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디지털 싱글 '꽃비'를 발표하며 그룹사운드의 모습을 재현한다고 28일 밝혔다.
YB는 이날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 의상과 헤어스타일까지 1970~80년대 느낌을 물씬 풍겼다. 사진에는 '제20회 뉴-스타 그룹싸운드 경연대회'라고 쓰인 현수막 앞에서 트로피를 든 윤도현과 환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는 "'꽃비'는 7080 그룹사운드의 음악을 YB 식으로 재탄생시킨 스페셜 콘셉트의 싱글"이라고 소개했다.
YB는 2월 1일과 3일 특별 게스트가 출연한 1·2차 티저 영상을 차례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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