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이 오는 2월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

28일 소속사 CI이엔티에 따르면 이영현은 4년 만의 2집에 앞서 2월 2일 수록곡 '새벽집'을 온라인에 먼저 공개한다.

신곡 '새벽집'은 이 시대 지친 여성들을 이해하는 마음이 담긴 노래다.

그간 이영현이 폭발적인 감정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화려하지 않은 악기 구성과 말하듯 담담한 목소리로 노래를 끌어간다.

28일 공개한 '새벽집'의 티저 영상은 '이쯤 해두고 집에 가자…'라는 문구로 시작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평범한 여학생의 일상이 리얼하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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