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출신 장우혁이 신예 래퍼 엔케이(ENKAY)를 선보였다.

장우혁의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는 29일 "신인 힙합 뮤지션 엔케이가 오늘 첫 싱글 음반과 동명의 믹스테이프 앨범 '0.25'를 동시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말레이시아, 한국에서 자란 독특한 이력의 엔케이는 지난 5년간 장우혁의 소속사에서 데뷔 준비를 했다.

앨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장우혁은 "두 곡이 수록된 싱글 음반을 통해 엔케이 특유의 멜로디 강점과 탄탄한 작곡 실력을, 전체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무료 공개 믹스테이프 앨범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싱글 음반은 음원사이트에서 출시되며 믹스테이프 앨범은 소속사 공식 사이트(www.whworld.org)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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