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츈 제공, 가수 손승연
[사진]포츈 제공, 가수 손승연

'파워 보컬'로 불리는 가수 손승연이 오는 2월 4일 새 싱글 '미스 버건디'(MS. BURGUNDY)를 발표한다.

30일 소속사 포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승연은 유명 작곡가 박근태가 프로듀싱한 '미스 버건디'로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 2'를 비롯해 각종 라이브 활동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아 온 손승연은 박근태와 손잡으며 음악적인 변화에 중점을 뒀다.

손승연은 변화를 각인시키고자 지난 29일 네이버뮤직에서 '뒷모습 라이브' 티저 영상을 통해 신곡 일부를 공개했다.

이어 30일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한 손승연의 앞모습이 담긴 라이브 영상도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한편, 손승연은 30일 오전 방송된 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그간 알려지지 않은 개인사 등 '인간 손승연'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