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본명 홍준섭)가 오는 3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6일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빌리어코스티는 3월 19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사랑한다는 한마디'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13년 싱글 '쉬고 싶어'로 데뷔한 빌리어코스티는 2014년 정규 1집 '소란했던 시절에'와 지난해 정규 2집 '보통의 겨울'을 발표하며 인디음악계에서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랑한다는 한마디'란 제목에 걸맞게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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