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림티 제공, 힙합가수 MC몽
[사진]드림티 제공, 힙합가수 MC몽

힙합가수 MC몽(본명 신동현·37)이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드림티는 "올해 초 모회사 웰메이드예당으로부터 M몽의 전속 계약을 이관받아 새롭게 계약했다"며 "향후 3년간 MC몽을 지원할 예정으로 음반과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MC몽은 지난 2014년 웰메이드예당과 전속 계약을 맺고 드림티가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았다. 그는 그해 11월 발표한 6집과 지난해 3월 낸 앨범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해 9월과 12월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올해 상반기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