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사진]EBS](http://images.kstars.kr/data/images/full/25411/akr20160226033900033_01_i-jpg.jpg?w=600)
배우 명세빈(41)이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 DJ로 나선다.
EBS는 시 낭독 프로그램인 EBS FM '시(詩)콘서트'(104.5MHz)의 새 DJ로 명세빈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EBS는 "청순하고 밝은 이미지에 온유한 목소리를 가진 명세빈이 '시 콘서트' DJ로 적격이라 생각했다"면서 "또 명세빈은 다정한 성품으로 청취자들 이야기에 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명세빈은 1996년 가수 신승훈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뮤직비디오, CF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명세빈이 진행하는 '시 콘서트'는 29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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