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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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잠시 휴식을 취했던 걸그룹 EXID 하니가 활동을 재개한다.

하니는 오는 18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EXID 팬미팅에 참석해 멤버들과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후 그는 22일 진행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 참여해 오랜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는다.

앞서 하니 소속사 측은 “2014년 말 ‘위아래’ 열풍 이후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며 쉼 없이 달려온 하니의 건강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그는 약 한 달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하니는 최근 발표한 솔지와의 듀엣곡 ‘온리 원’(ONLY ONE)으로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