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돌 빅스가 4월 컴백을 확정해 눈길을 모았다.
빅스는 4월 19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현재 막바지 음반 작업 중이며, 곧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게 된다.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멤버들이 팀 활동은 물론 개별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기에, 6인조 '완전체' 컴백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일단 한층 성숙하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관계자는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의 것이 나올 것이다. 빅스는 원래 음악 외에도 퍼포먼스·패션·액세서리 등으로 대중의 큰 관심을 끌어왔던 그룹이다. 이번 앨범에서 역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포인트가 준비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빅스는 곧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게 된다. 2016년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멤버들은 물론 소속사 젤리피쉬 스태프들도 심혈을 기울여 작업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빅스는 2013년에 데뷔해 뱀파이어·저주인형·사이보그·사랑에 빠진 노예로 컨셉트를 바꿔가며 팬들에게 판타지를 가득 안겼다. 섹시한 남성미를 기반으로 반응도 뜨거웠다.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을 휩쓸었고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는 음반성적과 음원성적을 토대로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본상, 제 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제 5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 올해의 핫퍼포먼스상 등을 수상하는 결실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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