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http://images.kstars.kr/data/images/full/26165/201603231340779439_56f226a05ffd4_99_20160323141707-jpg.jpg?w=600)
배우 류준열이 MBC 새 수목극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측은 23일 "류준열이 새 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운빨로맨스'에서 류준열은 게임최사 최고 기술책임자 제수호 역할을 맡아 황정음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tvN '응답하라 1988'로 인기를 끈 이후 첫 지상파 드라마인 데다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아 한껏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드라마는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와 공대생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로, 드라마 '글로리아' '히어로' 등을 연출한 김경희 PD가 연출을 맡는다. '굿바이 미스터 로맨스'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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