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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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8'이 시작을 알려 화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1일 한 매체에 "Mnet '슈퍼스타K' 8번째 시즌이 5월 1일 서울 예선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는 이제 해마다 하냐 안 하냐의 문제가 아닌 연례 행사. 1년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에 들어가야한다. 올해는 5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일곱번째 시즌이 이전 만큼의 활약은 못했지만 계속 이어가는 것이다.

'슈퍼스타K7'은 케빈오의 우승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화제성은 시즌6 만큼 뜨겁지 않았고 논란은 연이어 불거졌다. 특히 악마의 편집 논란과 사전 섭외 폭로 논란 등으로 얼룩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CJ E&M은 '오디션 프로그램 원조'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슈퍼스타K8' 방송은 하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