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bnt 제공 - 헤이즈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bnt 제공 - 헤이즈

엑소 멤버 첸과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래퍼 헤이즈가 콜라보레이션을 이룬다.

첸과 헤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아홉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첸과 헤이즈는 그룹 바이브가 만든 곡으로 보컬과 래핑의 조화를 이룬다.

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헤이즈의 카리스마 랩이 바이브의 애절한 감성과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더욱이 헤이즈는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당시 엑소의 또 다른 멤버 찬열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찬열에 이어 첸과 만난 헤이즈가 어떤 매력을 터뜨릴지 음악팬들의 기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첸, 헤이즈, 바이브의 신곡이 소개될 ‘스테이션’은 SM엔터테인먼트가 매주 금요일 자정마다 발표하는 신곡 채널로 지금까지 총 8곡을 소개했다. 태연, 유영진과 디오, 윤미래, 에릭남과 웬디, 윤아와 십센치, 헤리티지와 종현, 엠버, 문정재와 김일지가 참여했다.

특히 문정재와 김일지의 곡은 정통 클래식으로 그동안 SM엔터테인먼트 발표곡과 차별화를 꾀하며 음악 장르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