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거미와 만나 화제다.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번 바이브 7집 앨범에 거미가 참여한다.
컬래버레이션 라인업은 금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거미가 피처링한 곡은 애절한 감성의 가슴 절절한 발라드 곡으로 거미의 애절하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바이브의 호소력 짙은 감성 표현이 더해져 '제2의 그 남자 그 여자'를 예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거미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유 아 마이 에브리띵(You Are My Everything)'으로 음원차트를 석권했는데, 음원 강자 바이브와 만나 어떤 하모니를 완성했을지 관심을 모은다.
거미를 시작으로 바이브의 정규7집에 역대급 피처링진이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라인업을 공개할 계획이다. 오는 21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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