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끌레르 인스타그램
[사진]마리끌레르 인스타그램

연기자 류준열과 황정음이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패션지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를 통해 심쿵 스킨십을 선보였다.

분위기는 아찔했다. 류준열은 황정음을 뒤에서 끌어안고, 허리에 손을 댔다. 황정음은 류준열에게 몸을 기댄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지었다.

비주얼도 스타일리시했다. 류준열은 셔츠와 브라운 컬러 팬츠로 멋을 냈다. 황정음은 복부가 드러나는 상의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한편 둘은 다음 달 25일 첫 방송을 앞둔 MBC-TV '운빨 로맨스'를 통해 연인 호흡을 맞춘다. 황정음은 미신 맹신녀로, 류준열은 공대 출신 CEO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