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가수로 데뷔한 티파니가 쇼케이스에 대해 소감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10일 오후 V앱을 통해 방송된 ‘카운트다운 티파니 I Just Wanna Dance’에서 티파니가 앞서 진행된 쇼케이스에 대한 소감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티파니는 오후 4시와 8시에 팬들을 위해 쇼케이스를 가졌다. 티파니는 “쇼케이스를 진행하면서 너무 긴장해서 어떤 일들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다”라며 “그래도 팬들에게 나의 떨리는 마음이 전달됐을 것으로 믿겠다”고 말했다.
이어 티파니는 “오후 8시에 진행된 쇼케이스에선 많은 것을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했다”고 말했다.
이날 쇼케이스엔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고 있는 김숙과 진경이 MC를 맡았다. 이에 티파니는 남다른 고마움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티파니는 “특히 이번 앨범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라며 “그들이 보고 싶은 밤이다”라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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