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가 가수 활동과 연기자 활동 병행 의지를 피력했다.
패션지 그라치아는 빅토리아와 진행한 뷰티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3일 공개했다.
"메이크업 할 때 입술만 강조하는 편"이라는 빅토리아는 "피부는 커버력이 좋은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가려야 할 부분만 톡톡 커버한 다음 립스틱 하나만으로 다 해요"라고 전했다.
"당연히 입술에 포인트 컬러를 바르고요. 볼에 생기가 없을 땐 손가락으로 블러셔처럼 펴 발라 자연스럽게 연출한답니다"라고 메이크업 팁을 밝혔다. 평상시 캐주얼한룩과 잘 어울리는 발랄한 핑크 립스틱을 베스트로 꼽았다.
중국에서 다섯 번째 드라마 촬영 진행 중인 빅토리아는 "지금 제 앞에 주어진 일에 열중하고 있어요"라며 "여태까지 수고했고, 잘해왔다고 스스로 격려도 하고 있죠.
앞으로 더 욕심 내서 가수와 연기자 활동 모든 분야에서 인정받고 싶어요"라고 했다.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6월 2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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