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클래지콰이(클래지, 알렉스, 호란)가 올 하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2일 오전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클래지콰이는 오는 9월 컴백 예정이다.
관계자는 한 매체에 "클래지콰이가 9월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며 "아직 곡 작업 중이라 앨범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곡 작업 기간에 따라 앨범 발매 시기가 바뀔 수 있지만 올 하반기 내에 컴백하는 것은 맞다"고 덧붙였다.
클래지콰이가 오는 9월 앨범을 발매하면 지난 2014년 9월 발매한 정규앨범 'Blink' 이후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다.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하면서도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클래지콰이가 어떤 장르의 노래를 선보일지 모르지만 모처럼 의기투합해 작업 중인만큼 좋은 노래, 앨범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클래지콰이로 팬들과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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