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가 완전체 컴백 티저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JYP'측은 28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에 '원더걸스'의 디지털 싱글 'Why so lonely'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러블리한 섹시미와 반전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쎈언니는 없었다. 유빈과 혜림은 쇼파에 앉아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선미도 익살스런 표정으로 귀요미 매력을 뽐냈다. 예은의 무표정한 얼굴은 시크했다.
흑백사진도 인상적이었다. 멤버들은 베이스, 기타, 드럼을 앞에 두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살짝 흐린 초점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유빈과 예은의 걸크러쉬 매력도 돋보였다. 파격적인 처피뱅 헤어와 핑크색 머리는 개성이 넘쳤다.
선미와 혜림은 섹시했다. 아찔한 망사 스타킹과 탑 상의를 입고 도발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군살없는 각선미와 가녀린 쇄골라인은 여성스러웠다.
한편 원더걸스는 다음 달 5일 새 디지털싱글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를 발표한다. 데뷔 9년 만에 박진영의 곡이 아닌 자작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
Copyrights ⓒ KPOPSTARS <저작권자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